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닫기

대부분 S&P500 ETF는 분배금재투자(TR), 선물형을 제외하고 모든 ETF는 분배금 재원 여부에 따라 연 또는 분기에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신한자산운용의 이 ETF는 하나의 ETF로 S&P500에 투자하면서 월배당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S&P500 지수는 ETF의 측면에서 매달 펀드에 배당금이 들어오는 구조이므로 월배당 상품화가 가능했다”며 “더 이상 월배당을 받기 위해 국내와 해외의 ETF 조합을 복잡하게 고민 할 필요없이 하나의 ETF로 S&P500에 투자하면서 월배당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