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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7월 분양 예정

김태윤 기자

ktyun@

기사입력 : 2022-06-15 10:20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1349가구 대단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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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투시도.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투시도. /사진제공=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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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한다.

1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도마동 일대에 지어질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1349가구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단지 옆에 '월평근린공원'이,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 우측으로는 2만2000여가구 규모인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이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풍부한 개발호재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다음 달 중으로 견본주택을 오픈,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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