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저축은행은 지난 2월 친환경 자동차 보유고객에게 서민금융 대출상품 신청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ESG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어 지난 3월 친환경 실천 서약서 작성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지난 7일에는 친환경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NH 친환경 행복플러스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왼쪽부터 ESG 친환경 고객 우대 서비스와 NH FIC 올바른 지구 정기적금, 친환경 행복플러스 정기적금. /사진제공=NH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ESG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는 NH저축은행 모바일 앱 ‘NH 픽뱅크(FIC Bank)’로 서민금융 대출상품 가입시 진행단계 중 친환경 차량 보유 여부를 선택하면 대출 우대금리 0.3%가 적용된다.
'NH 친환경 행복플러스 정기적금'은 친환경 차량 보유 고객이 정기적금 가입시 최대 연 3.1%의 금리를 제공한다.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은 고객이 상품가입을 통해 친환경소 비와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기적금 가입시 친환경 실천 서약 서에 동의하면 우대금리 0.3%를 적용하는 등 최대 연 5.0% 이율을 제공한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는 "시대흐름에 발맞춰 진정성 있는 ESG 경영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ESG경영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