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카오페이
이미지 확대보기카카오페이는 환경이라는 주제 하에 환경의 날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카카오페이의 친환경 금융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ESG 소셜 릴레이를 기획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의 ‘모두의행동’에 동참한다. 모두의행동은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 사회문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행동참여 프로젝트로 첫 번째 주제는 ‘그린 디지털 캠페인’이다. 카카오페이는 청구서와 ‘내문서함’을 통해 탄소절감 중요성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페이퍼리스 실천을 알릴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전자문서, 청구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종이 생산량 감소를 통한 산림보호, 탄소 배출량 저감 등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카카오페이로 절감한 종이 우편물은 약 1억2600만건으로 이는 나무 한 그루당 종이 1만장이 사용되는 것을 감안하면 30년생 나무 1만2600그루를 보호하고 37만8000kg의 탄소배출량을 절감한다고 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이번 소셜 캠페인으로 사용자들과 함께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카카오페이가 제공하고 있는 친환경 금융 서비스에 대해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페이는 다양한 생활 금융 서비스로 현금 없는 사회(Cashless), 종이 없는 사회(Paperless)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