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오름 프로젝트'는 SBI저축은행과 현대건설 배구단이 지난해 11월에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활동은 SBI저축은행과 선수의 명의로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적립해 유소년 배구 꿈나무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BI저축은행과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은 지난 25일 유소년 배구단을 운영 중인 수원 지역 초·중·고등학교 3곳을 방문해 유소년 배구 꿈나무들과 함께 '배구 꿈나무 친선경기', '피어오름 밥차', '멘토링', '후원금 전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