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농협은행장(오른쪽)이 지난 19일 대구 달성군 소재 아세아텍 본사를 찾아 김신길 아세아텍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아세아텍은 농업기계 전문 업체로, 1986년 국내 최초로 관리기를 개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관리기, 승용관리기, S/S기, 트랙터, 이양기, 드론방제기 등이 있다.
권 행장은 이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현안 및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권 행장은 “아세아텍이 21세기 과학영농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기업경영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