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협은 제20대 대통령 취임 축하 논평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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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협은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현재 한국경제는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기대도 잠시, 고환율·고금리·고물가 ‘3고’와 경상수지·재정수지 적자가 겹치는 ‘쌍둥이 적자’까지 큰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국정목표 하에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를 추구하는 새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경제계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상장협은 "새 정부가 과감한 규제 개혁을 통해 경영환경 개선 노력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우리 기업들도 새 정부의 성공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투자와 고용 창출에 매진하여 우리 경제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