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증 대상자로는 수도권 소재 18개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총 51명이 선정됐다. 금호석유화학은 6월 말까지 개인별 맞춤형 보장구 제작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맞춤형 보장구로 지급되는 특수 휠체어는 개인별 신체에 딱 맞는 우레탄 소재의 이너(Inner, 맞춤형 자세 유지 장치)가 장착되어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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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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