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오는 24일 제네시스, 테슬라, 미니 브랜드 등 친환경 차량 비중을 대폭 확대한 ‘롯데렌터카 친환경 자동차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제공=롯데홈쇼핑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업계 최초로 진행하는 친환경차 특집으로,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의 비중을 기존 대비 확대했다. 테슬라 모델3, GV60, 아이오닉5, EV6 등 전기차부터 니로, 쏘렌토 등 하이브리드 SUV와 세단, 프리미엄 전기차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첫 프리미엄 전기차 상용 모델인 제네시스‘G80e’, 미니(MINI)의 ‘미니 일렉트릭’, 쌍용자동차 ‘코란도 이모션’ 등 새 모델을 업계 최초 장기 렌터카 상품으로 선보인다. 특히, ‘코란도 이모션’은 방송 중 단독 혜택으로 월 대여료 39만5000원(선납금 30% 기준)에 만나볼 수 있다. ‘테슬라 모델3’, ‘아이오닉5’ 등 출고 대기기간이 평균 1년 소요되는 인기 차량을 계약 완료 후 최대 7일 이내 받아볼 수 있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최근 ESG, 고유가 이슈로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합리적인 장기 렌터카 상품으로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 며 “인기 브랜드에서 최초로 출시한 친환경 자동차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빠른 출고가 가능해 엔데믹 기대감으로 신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