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사업 차세대시스템은 2008년도부터 현재까지 사용 중인 경제통합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사업으로 내년 10월 개발 완료될 예정이다.
새롭게 구축될 경제사업 차세대시스템은 ▲업무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경제사업 디지털 전환 ▲데이터 분석기반 구축을 통한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 지원 ▲본부 중심 체인본부 시스템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전국 체인망 관리 등 농협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사용자들의 업무 편의성 제고에 초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자,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차세대시스템을 통해 산지에서 소비지까지 농식품 전 유통채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효율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