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대표이사 윤상현)이 21일 오전 10시 판매한 포켓몬빵이 출시 1분만에 550세트가 매진됐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CJ온스타일
이미지 확대보기CJ온스타일(대표이사 윤상현)이 21일 오전 10시 판매한 포켓몬빵이 출시 1분 만에 550세트가 매진됐다고 21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SPC삼립과 손잡고 포켓몬빵 8종 20봉으로 구성된 550세트를 오늘 판매했다. 오전 시간 내내 CJ온스타일 앱 인기 검색어 1위에 '포켓몬빵', 7위에 '포켓몬빵 8종' 키워드가 등극하는 등 고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CJ온스타일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부터 포켓몬빵 1000개 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다.
포켓몬빵 판매를 담당한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향후에도 깜짝 이벤트 개념으로 포켓몬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