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11번가는 연간 매출액 5614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특히 4분기 매출액은 132억원으로 2018년 이후 지난 3년간 최대 분기 매출액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영업손익은 2020년 98억원보다 적자폭이 커진 694억원을 기록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지난해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심화돼 시장 경쟁의 대응 비용과 신규 서비스 마케팅 비용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1번가 측은 “2022년에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성장과 오픈마켓 사업 본원적 경쟁력의 강화 그리고 직매입 기반의 빠른 배송 서비스 제공 등 시장을 선도하는 이커머스 경쟁력을 확보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2023년 예정된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