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CI./사진제공=제너시스비비큐
지난 1월 BBQ는 전체 브랜드 중 31위로 치킨 프랜차이즈 중 1위를 차지했다. 2월 순위는 전월 대비 8계단 상승했다. BBQ 측은 "지난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서 활동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실제 황대헌 선수가 매체와 인터뷰에서 ‘황금올리브치킨’을 언급하며 해당 제품의 매출이 급증하기도 했다.
BBQ는 올림픽 기간 국가대표 선수단 선전 및 국민의 올림픽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업계 최초로 진행한 치빡이 NFT(Non-Fungible Token) 증정 프로모션은 일 1000명 이상 참여자가 몰렸다.
BBQ 관계자는 “BBQ의 꾸준한 노력이 브랜드가치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더 높은 고객 만족을 위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지속 및 ESG 경영을 통해 브랜드가치 제고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