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금융서비스가 서울금융지사와 서초금융지사를 영입해 첫 비전속 GA를 선보였다. (사진 왼쪽부터) 노태훈 삼성생명 금융서비스 대표, 박재용 서초금융 지사장, 오화종 삼성생명 전략1본부 부사장, 유민석 서울금융 지사장, 김성영 삼성생명 유니온추진T/F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제공= 삼성생명금융서비스
삼성생명 자회사 GA(법인보험대리점) 삼성생명금융서비스는 서울금융지사와 서초금융지사를 영입해 7일 방배동 지사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삼성생명금융서비스 비전속 GA 사업의 최초 모델로서 12개 생보사, 10개 손보사와의 협약을 통해 보험상품을 제공할 수 있으며 삼성생명금융서비스 소속 GA로 영업을 시작한다.
삼성생명금융서비스는 7월 비전속 전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현재 유니온사업추진T/F를 사업가본부로 격상하는 등 본격적으로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노태훈 삼성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삼성생명금융서비스와 한 가족이 되어 회사의 시스템과 삼성의 브랜드파워를 활용해 명실상부한 GA업계의 대표적인 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