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난 판매 수익금 200만원과 쌀 300kg을 서울아현노인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저축은행중앙회는 난 판매 수익금 200만원과 쌀 300kg을 서울아현노인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저소득 결식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화경 회장은 “많은 분들이 축하의 의미로 보내주신 난을 직원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받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일에 사용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