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닫기


프리스타일예금은 연 2.50%(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계좌별 1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면 된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년 이하 일 단위다. 최종회자를 포함해 3회까지 분할해지가 가능하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연 2.25% 금리를 적용한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닫기


중소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닫기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닫기

이어 기업은행의 ‘IBK 첫만남통장’과 한국산업은행(회장 이동걸닫기

IBK 첫만남통장은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오픈뱅킹 전용 상품이다. KDB 하이 정기예금은 KDB 하이 입출금 통장에 가입한 개인에 한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 ‘JB 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 일시 지급식)’과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닫기

전북은행 JB 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 일시 지급식)은 임의단체를 제외한 실명의 개인이 가입 대상이다. 가입 금액은 1계좌당 100만원 이상, 1인당 10억원 이하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상품은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36개월이다. 월‧일 단위로 지정 가능하다.
수협은행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만기 일시 지급식)’은 연 1.95% 금리를 준다. 가입은 100만원 이상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최고 0.40%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초 예적금‧재예치‧장기거래 고객에게 각각 0.05%p씩 최대 0.10%p가 주어진다. 또한 급여‧연금이체‧수협카드 결제‧공과금 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만기 시 최대 0.30%p 우대해 준다.
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 금리는 연 1.91%다. 최고 우대금리는 0.60%p로, ▲목돈 굴리기 예금 최초 가입 시 0.2%p ▲최근 1개월 이내 신용(체크) 카드 신규 발급 시 0.2%p ▲최근 1개월 이내 인터넷‧스마트뱅킹 가입 시 0.2%p가 주어진다.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해당 상품에 가입할 경우에도 0.05%p 우대된다. 계좌당 가입 최저한도는 100만원이다.
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금(만기 일시 지급식)’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닫기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금(만기 일시 지급식)’은 최고 0.35%p 우대금리를 더해준다. ▲해양 플라스틱 감축 서약 0.10%p ▲봉사활동 또는 상품 홍보 0.15%p ▲입출금 통장 최초 신규 가입 0.10%p ▲자동이체 출금 실적 0.10%p 등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최저 100만원 이상으로, 1인 다 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단, 합산금액이 5억원 이내여야 한다.
e-그린세이브예금은 우대조건이 없다. 디지털 채널(인터넷‧모바일뱅킹) 전용 상품이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 ‘미즈월복리정기예금’과 산업은행 ‘KDB드림(dream) 정기예금’은 연 1.85% 금리가 주어진다.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의 최대 우대금리는 0.20%p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0.10%p, 500만원 이상이면 0.20%p를 각각 제공한다.
또 전월 신용(체크) 카드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0.05%p, 500만원 이상이면 0.10%p를 우대해 준다. 가입 기간은 1~3년, 가입 금액은 500만~5000만원이다. 만 18세 이상 여성만 가입할 수 있다.
‘KDB드림(dream) 정기예금’은 수시입출식 예금 ‘KDB드림 어카운트(dream Account)’ 가입 고객이 이 예금을 가입하는 경우, 0.10%p 가산된다.
기업은행 ‘IBK늘푸른하늘통장’ 금리는 연 1.83%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기업은행 입출금식 계좌와 연결된 후불교통카드) ▲친환경 차량(전기차‧수소차‧LPG차‧하이브리드) 이용 ▲노후 경유차 폐지 및 저감장치 부착 확인 서류 제출 제출 등 세 가지 중 한 가지 이상 충족 시 0.25%p 우대금리 혜택을 준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닫기

단, 전월 취급평균 금리는 은행 홈페이지에 공시되지 않는 회전기간 6개월 미만의 계좌들도 포함해 산출하기 때문에 회전기간별로 공시된 기본금리보다 낮게 보일 수 있다.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을 충족하면 0.10%p, 트리플 회전 우대이율 4회 전부터 0.10%p 우대금리를 준다.
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과 광주은행 ‘스마트모아드림(Dream) 정기예금’ 및 ‘호랏차차디지털예금’, 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닫기

경남은행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은 급여‧연금‧가맹점 대금 중 한 가지를 입금하거나 경남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 실적 보유하면 0.10%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가입일 기준 6개월 이내 경남은행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이어도 0.10%p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1인 1계좌씩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로 가입 가능하다.
광주은행 ‘스마트모아드림(Dream) 정기예금’은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0.20%p의 금리 우대 혜택이 있다. 100만원 이상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년 이내로 선택할 수 있다.
광주은행이 최근 임인년 새해를 맞아 출시한 비대면 전용 상품 ‘호랏차차디지털예금’은 신규 가입 시 우대금리 0.35%가 추가로 주어진다. 광주은행 첫 거래 고객이거나, 해당 예금 가입일 두 달 전 기준 ▲적립식 예금 ▲거치식 예금 ▲수익증권 ▲신탁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방카슈랑스(은행+보험) ▲대출 등의 계좌 및 거래가 없을 경우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으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2개월‧13개월로 나눠진다. 13개월 기본금리는 연 1.90%이며, 최고금리는 2.25%다. 가입 금액은 1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다. 1000억원 한도 판매 예정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대구은행 ‘IM스마트예금’은 가입 일로부터 3개월 이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고 있거나 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을 충족하면 최고 0.20%p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100만원부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 ‘KB 스타(Star) 정기예금’은 연 1.73%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은 계약기간마다 다르며,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 한해 비대면 가입을 받고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 ‘내맘대로 예금’은 연 1.70% 금리를 적용한다. 신규 가입 시 0.05%p, 해지 시 최대 0.15%p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현재 임인년 새해를 맞아 5000억원 한도로 특판을 진행 중이다. 가입 기간은 12~60개월까지이며,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한도에 제한은 없다. 가입은 영업점 창구와 비대면을 통해 가능하다. 영업점 창구에서는 가입대상 제한이 없으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는 실명의 개인만 가입할 수 있다. 월 이자 지급식과 만기 일시 지급식 중 선택하면 된다.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하면 1년제 기준 기본금리 연 1.70%에 최대 0.20%p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90%의 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는 예·적금 실적, 입출금 평잔 등 6가지 거래 옵션 중 4가지를 선택해 달성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부산은행 직원이 영업점 창구에서 발송한 디지털 명함을 통해 모바일뱅킹으로 신규 가입하면 우대금리 0.10%p가 추가돼 1년제 기준 최고 연 2.00%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오는 28일까지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닫기

다음으로 대구은행 ‘친환경녹색예금’(1.61%), 신한은행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1.60%), 경남은행 ‘BNK더조은정기예금’(1.50%), 부산은행 ‘저탄소 실천 예금’(1.50%) 순으로 금리가 높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 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정기예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으로 내게 맞는 정기예금을 찾으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 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