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사진은 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사진제공=픽사베이
이미지 확대보기롯데카드의 'LOCA LIKIT Eat'은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3곳에서 6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합 결제 건에 한해 혜택이 제공되며, 배달원 또는 가맹점 직접 결제는 혜택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전원실적이 40만원 이상일 시 주요 혜택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카드의 '삼성 iD ON 카드'는 많이 쓰는 영역에서 30%가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커피전문점과 배달앱, 델리 영역 중 월 이용금액이 가장 큰 1개 영역에 대해 3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커피전문점(스타벅스·이디야커피·커피빈·투썸플레이스·블루보틀), 배달앱(배달의민족·요기요), 델리(쉐이크쉑·써브웨이·파리바게뜨·베스킨라빈스·던킨)이 그 대상이다.
월 할인한도는 1만원이며 전원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오프라인 결제건에 한하며 배달앱의 경우 가맹점 직접 결제를 제외한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한 결제만 해당된다.
현대카드의 '현대카드Z family'는 배달 앱 이용금액 10%를 할인해준다. 대상점은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쿠파이츠다. 전원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일 시 월 5000원, 80만원 이상일 시 월 8000원이 할인된다. 대상 배달앱 통합 1일 1회에 한해 할인되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 내 결제 시에만 혜택이 적용된다.
하나카드의 'MULTI Young 카드'는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10%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20만원 이상일 시 2000원, 60만원 이상일 시 6000원, 100만원 이상일 시 1만원을 할인해 준다.
비씨카드의 '밸런스 카드'는 생활 영역에서 배달앱 10% 할인을 제공한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서 건당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며, 가맹점과 상품권 결제는 할인 혜택에서 제외된다.
KB국민카드의 'Easy ring 티타늄카드'는 요기요와 마켓컬리에서 건별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원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일 시 월 2회에 한해 최대 4000원이 할인된다. 다만 간편결제(페이) 이용금액은 할인이 불가능하다.
삼성카드의 'CU·배달의민족 삼성카드 taptap'는 배달의민족에서 2000원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시 월 3회와 최대 6000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단 배달의민족 홈페이지와 앱을 통한 결제건에 한해 제공되며, 가맹점 직접 결제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신한카드의 '요기요 신한카드'는 요기요 20% 할인과 추가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우선 할인 혜택은 월 최대 2만원, 1회 이용 시 건당 최대 2000원까지 할인해준다. 할인 서비스는 요기요 공식 앱에서 주문 시 적용되며, 현장 카드 결제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요기요 추가 10% 캐시백 제공은 월 최대 5000원까지 가능하다. 다만 OTT 서비스(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왓챠플레이) 중 1곳 이상과 요기요 동시 이용 시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이용금액에 대해 결제일 할인이 제공된다.
우리카드의 '배달의민족 비장의카드 V.2'는 배달의민족에서 11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건당 5000원 이상 결제 시 캐시백을 제공하며, 일 1회와 월 10회에 한해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