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오늘(15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6000원에 판매하도록 한시적으로 가격을 지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편의점 CU에서는 전국 1만5800여 점포를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 100만개를 1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점포당 1박스씩 공급되며 제품은 래피젠이다. 1인당 구매 가능한 수량은 5개로 제한된다. 자가진단키트 판매점과 재고량은 실시간으로 CU 앱 포켓CU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에서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구매가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에 공급되는 제품은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다. 세븐일레븐 제품 역시 1인당 5개까지 구입 가능하다.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에서도 '코로나 검사키트'를 검색하면 가까운 자가키트 재고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