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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국민 편익·공정성 위해 20㎒씩 3개 주파수 동시 할당해야”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2-02-09 16:57 최종수정 : 2022-02-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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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사진=SK텔레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사진=SK텔레콤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유영상닫기유영상기사 모아보기 SK텔레콤 대표는 9일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주파수 할당 전체를 예정보다 전체를 빨리하자는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그러나 국민 편익과 공정성 두 가지 관점에서 보면, 주파수는 20㎒ 폭만 할당하는 것이 아니라 20㎒씩 3개 대역을 동시에 할당해 국민 편의를 위한 투자도 확보하고, 공정성도 확보하는 것이 더 맞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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