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환 신임 준법감시인은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금융법학을 전공했다. 피델리티자산운용, 파인만자산운용(구 맥쿼리투자신탁운용)에서 준법감시인을 역임했다.
박희경 신임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부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화자산운용 법무팀, 신한자산운용 특별자산운용팀에 근무했다. JB자산운용에서 준법감시인 및 위험관리책임자를 역임했다.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2022년 흑호랑이해를 맞아 고객 중심의 경영방향을 수립하고 이를 위해 준법과 소비자보호를 더욱 더 강화할 생각”이라며, “고객이 존경받고 고객이 신뢰하는 NH-Amundi자산운용이 되겠다”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