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디지털 콘텐츠 3종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카드
이미지 확대보기위너스 프로젝트 2탄은 위너스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고객들이 삼성카드를 친숙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의 디지털 콘텐츠 3종은 ▲위너스 게임 2탄: 위너스 서클 ▲음원 '똥을피해(WINNERS SONG)' ▲뮤직비디오 '포텐독×삼성iD카드'로 구성된다.
위너스 서클은 위너스 라이언이 원 안에서 똥을 피해 달리며 모은 위너스 코인으로 점수를 기록하는 8비트 레트로 게임이다. 삼성카드 앱 내 게임존 메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똥을피해'음원은 멜론과 지니 등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유튜브에서는 '포텐독×삼성iD카드'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월 31일까지 포텐독×삼성iD카드 뮤직비디오의 킬링파트 안무를 커버해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댄스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위너스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B급 감성과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은 디지털 콘텐츠 3종,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을 기획하게 됐다"며 "위너스 프로젝트 2탄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와 콘텐츠 등을 통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삼성카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지난해 5월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삼성카드를 소개하는 '위너스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1988년 삼성카드 광고에 등장했던 사자 '위너스 라이언'을 뉴트로 감성에 맞춰 '위너스 게임'과 '위너스 영상' 등에 등장시켰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