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2022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자동차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캐피탈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1월 기아와 함께 출시한 자동차리스 전용 프로그램인 ‘K-Solution’을 장기렌터카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했다.
K-Solution은 기아 차량을 리스 또는 장기렌터카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량 선택부터 재이용 등 모든 단계에서 특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K-Solution을 통해 선수금과 취등록세 등 자동차 이용에 들어가는 초기 목돈 부담을 덜고,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차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Solution 이용 고객은 모닝과 레이 등 경차(K-Solution Lite)부터 K9, 모하비, 스팅어 등 프리미엄 라인(K-Solution Premium) 등 기아의 다양한 차종을 자유롭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경차 이용 고객에게는 첫 월 납입금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프리미엄 라인 이용 고객에게는 첫 월 납입금 100만원 할인과 유리막코팅 서비스,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차량 출고 시 블랙박스와 윈도틴팅(선팅) 등 신차 필수 패키지를 시중가 대비 최대 6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차량 이용기간 동안에는 리터당 300원 주유비 할인(K-Solution Lite)과 횟수 제한 없이 프리미엄 차량케어 서비스(K-Solution Premium)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만기 3개월 전후 기아 전기차를 리스 또는 렌트로 재이용할 경우 첫 월 납입금에서 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1월 한 달 동안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기아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할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할부형’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이용기간 25~120개월(선수금 1% 이상) 동안 최저 1.7% 금리로 전 현대차 차종을 구매할 수 있다.
제네시스 모빌리티 할부형의 경우, 이용기간 36~48개월(선수금 10% 이상) 동안 최대 1.9% 금리로 구매가 가능하다. 기아 ‘M할부형’은 이용기간 25~60개월(선수금 1% 이상) 동안 2.5~2.9% 금리로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또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전용 금융 프로그램인 ‘G-FINANCE’를 통해 리스 및 장기렌터카 계약을 한 고객에게 프리미엄 선팅과 G90 전용 향 카트리지 등 G90 전용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