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년사]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고객·상품·채널 관점에서 시장 선도할 것"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2-01-04 20:29 최종수정 : 2022-01-05 09: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사진 :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 사진 :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정도경영과 변화 및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과 상품, 채널 관점에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자고 밝혔다.

김대환 대표는 지난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만연한 가운데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대출규제 강화, 기준금리 상승 및 빅테크 기업 등과의 업권을 넘어선 경쟁 심화 등 카드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대표는 "외부 위협을 넘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경쟁력의 근간인 고객·상품·채널 관점에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부사항으로는 모든 고민과 노력을 '고객'에 집중시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과 본질에 집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