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훈진 SM벡셀 대표이사(오른쪽)가 장세용 구미시장으로 부터 '구미시 대·중견기업 부문 최고기업인' 상을 받고, 기념촬영 하고있다. / 사진제공=SM그룹
이번 2021년 구미시 최고기업인 선정은 지난달 31일 구미시 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에서 열린 구미시 기업사랑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악재 속에서도 지역산업발전을 위해 이모빌리티 협동조합 설립 등을 통한 매출신장 및 수출증대, 무교섭 임금단체협약 체결, 마스크 기부 등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박훈진 대표는 “지역 활성화 및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이 주어진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SM그룹 벡셀은 경북 구미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78년부터 국내 전지 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일·이차전지 제조 전문기업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