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최원석 BC카드 사장
BC카드 페이북 앱은 디자인 완성도와 일관성, UI 직관성과 사용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서비스 우수성과 콘텐츠 우수성 항목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아 앱 표준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페이북 앱은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결제 서비스 및 이용내역, 한도 확인 등 결제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재테크(카드·대출·보험·투자) ▲페이북머니 ▲마이태그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마이데이터에 기반한 ‘내자산 서비스’ 등 사용자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사용자 중심의 고도화를 기반으로 페이북은 지난 10월 열린 글로벌 앱 어워드인 아시아 익스피리언스 어워드(Asian Experience Award)에서도 ‘대한민국 올해의 사용자 경험상(South Korea User Experience of the Year)’을 수상한 바 있다.
하현남 BC카드 UX팀장은 “지난 8월 페이북 앱 개편 후 서비스 편의성과 고객 이용량이 크게 증가했다며”며 “앞으로도 고객이 페이북의 유용성을 체감하고 좋은 사용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앱 시상식이다. 비주얼디자인과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