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과 LG AI 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커머스 고객 접점 영역 ▲GS25, GS샵, GS THE FRESH(GS더프레시), GS fresh mall(GS프레시몰) 등 통합 GS리테일 고객 경험 제고를 위한 영역 ▲펫, 퀵커머스 분야의 새로운 AI 모델 개발 영역 등에 대한 분석과 새로운 AI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GS리테일은 그간 시도한 고객 접점, 물류 등 다양한 커머스 영역의 인공지능 서비스와 LG AI 연구원의 범용적인 모델 간 시너지로 양 사는 한층 더 높은 AI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혁 GS리테일 뉴테크 본부장은 “GS리테일이 최근 확장한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초거대 AI 엑사원과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객에게 새롭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