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는 10~20대를 중심으로 제페토 이용 및 인기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MZ세대와 소통 강화 ▲고객 차별화 체험 제공 ▲신규 마케팅 창구 역할 ▲브랜드 친밀도 상승 등을 기대하며 이번 ‘GS25 맛있성’ 맵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GS25 맛있성’ 맵은 제페토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제페토 검색창에 맵 제목(GS25 맛있성) 혹은 GS25 계정을 검색하면 입장할 수 있다. 내부는 편의점, 카페, 공유주방 등 GS25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콘텐츠 장소가 구현됐으며, 점프게임과 미로게임 등 이용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마련했다.
조성민 GS리테일 메타버스전략TFT팀장은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해 GS25를 더욱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가상세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