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최원석 BC카드 사장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과 신종철 BC카드 데이터결합사업TF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C카드는 지난 10월 과기부로부터 금융권 최초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에 데이터를 결합해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익명·가명 처리한 후 결과물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BC카드의 장관상 수상은 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결합 신사업 추진 활성화 제안’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종철 BC카드 데이터결합사업TF장은 “현재 카드업계는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종 데이터 간 결합 및 개방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