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4개 평형 661실이 분양에 나온 가운데, 거주자우선·기타청약을 합해 6만2244여건의 청약신청을 모으며 평균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이 기록된 82㎡형의 경우 129가구 모집에 거주자우선 9656건으로 386.24대 1, 기타 3만1356건으로 394.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보다 앞서 분양된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아파트는 재외동포 및 외국인에게만 분양됐으나, 오피스텔은 내국인에게 분양됐다.
단지는 이어 6일 당첨자발표, 8~10일에 걸쳐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공급금액은 27㎡형 1억5710만원대, 42㎡형 2억1230만원대, 64㎡ 4억7850만원대, 82㎡형 6억9710만원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5년 6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