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 계좌개설 고객과 청소년 대상 금융 서비스인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은 전국 편의점과 은행 등에 설치된 모든 ATM에서 출금‧입금‧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7월 대고객서비스를 시작한 뒤 현재까지 ATM 이용 수수료 면제 정책을 유지 중이다. 종료 시점이 다가오던 지난 5월에도 올해 말까지 한차례 더 정책을 연장한 바 있다. 올해 3분기 말까지 카카오뱅크가 고객을 대신해 지급한 ATM 이용 수수료 비용은 1742억원이다.
카카오뱅크는 ▲계좌이체 ▲카카오톡 친구이체 ▲오픈뱅킹(공동 결제 시스템) 등 모든 원화 이체에 관해서도 수수료를 받고 있지 않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점 없는 카카오뱅크 고객이 입출금 할 때 부담 없이 ATM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수수료 면제 혜택을 드리고 있다"며 "고객이 늘어나 매년 비용은 늘고 있지만, 편의성과 고객 혜택을 고려해 6개월 단위로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연장 중"이라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