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23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화훼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NH농협카드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꽃잔디를 화분에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또한 농가와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화훼산업의 고충을 위로하고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지난 3일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촌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카드공익기금 1억원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전달한 바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