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동문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27층 12개 동이며 총 741가구 규모다. 모두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다. 타입 별로는 ▲84㎡A 562가구 ▲84㎡B 148가구 ▲84㎡C 18가구 ▲84㎡D 13가구 등이다.
동문건설은 그 동안 신촌지구에서 4개 블록에 3937가구를 공급한 바 있다. 이 가운데 1·2·4단지 2803가구는 2019년 8월 입주했으며, 3단지 1134가구는 올해 8월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동문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사이버로만 운영하며, 당첨자에 한해 공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10-1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2월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