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두나무 업비트, 업계 첫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접수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08-21 09:59

8월 20일 접수 완료…심사 착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제공= 업비트

사진제공= 업비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업비트가 국내 가상화폐(코인) 거래소 가운데 처음으로 금융당국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서를 제출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개정 특정금융거래정보의보고및이용등에관한법률(특금법)에 따라 8월 20일자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서를 접수했다고 공지했다.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개정 특금법에 따라 오는 9월 24일까지 FIU에 신고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특금법에 따르면 원화마켓을 운영하는 코인거래소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이용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신고서 접수로 심사가 착수된다. 심사기간은 통상 3개월이다. 금융당국은 신속히 심사를 진행해서 신고수리 여부를 통지할 계획을 방침으로 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