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비건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한다./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라인은 ‘빌리프’와 ‘VDL’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클린 뷰티 브랜드 빌리프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색조 노하우가 만나 탄생했다.
전 제품 모두 동물 실험, 동물성 원료를 배제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와 한국 비건 인증원의 비건 인증도 완료했다.
‘블라스트 밤 스퀴즈 페인트’는 맑은 텍스처와 텁텁함 없는 색으로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부스팅 밤 워터 프라이머’는 피부 본연의 톤은 유지해 간단한 외출이나 활동 시 ‘원마일 톤업 프라이머’로 활용 가능하다. 보습 성분을 함유해 촉촉하게 발리고 화사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스팅 밤 스틱 파운데이션’은 가볍고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해준다. 피부 속은 촉촉하게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해 쉬운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