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15.5% 상승한 261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0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예상.
-2분기 펙수프라잔 계약금 인식과 나보타 북미향 수출증가로 이익개선세 전망.
-올해 연간으로 ITC 소송비용이 크게 축소되면서 영업이익 개선세를 견인할 전망.
-펙수프라잔은 올해 하반기 국내허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상, 중국허가는 2024년, 미국허가는 2025년 예상.
-실적개선과 연구개발(R&D) 모멘텀 긍정적.
◇ 한미반도체
-2분기 별도 매출액 전년 대비 77% 오른 1087억원, 영업이익 80% 증갛나 357억원 기록.
-이는 분기 실적 기준으로 사상최대 매출액, 영업이익.
-VP(Vision Placement) 장비와 EMI 실드장비 매출 증대, 신규 수주도 2분기 1,000억원 이상 기록하며 호조.
-주력 매출 장비인 VP 장비의 핵심 부분인 Micro Saw 내재화 성공하여 영업이익률 추가 상승 전망.
-높은 시장 점유율, 고객의 70% 이상이 해외의 다수 고객사로 분산돼있는 점도 경쟁력으로 작용.
◇ 기아
-2분기 매출액 전년보다 56.6% 상승한 17조8000억원, 영업이익 819.5% 오른 1조3000억원, 당기순이익 784.1% 증가한 1조1000억원 전망.
-신차 확대와 믹스 개선 및 인센티브 감소, 판매호조에 힘입은 분기 최대 영업이익 예상.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볼륨 모델인 스포티지가 신규로 투입되며 믹스개선과 인센티브 하락에 기여할 전망.
-하반기부터 전동화 모델인 EV6의 본격 판매, 신규 비지니스인 PBV의 구체화 예상됨에 따라 평가가치(밸류에이션) 상향 기대.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