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방배그랑자이’가 서울 강남의 숲세권 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그 모습을 공개한다.
GS건설은 전통 부촌 방배동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인 방배그랑자이가 이달 24일부터 집들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배그랑자이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028-1,2 번지 일원에 최고 20층, 8개동, 총 75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로, 선호도 높은 전용 59m², 74m², 84m²가 일반공급됐으며, 특히 중층(7층) 이상 물량이 115가구(45%)로 기존 정비사업보다 선택의 폭이 컸다. 평형별 일반분양 가구는 △59m² 77가구 △74m² 53가구 △84m² 126가구다.
GS건설 관계자는 “방배그랑자이는 방배동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아파트”라며 “우수한 입지와 뛰어난 상품성으로 강남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의 새 기준을 제시한 만큼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