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와 최종원 세틀뱅크 최종원 대표이사(왼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2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세틀뱅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김정기닫기김정기기사 모아보기 우리카드 사장과 최종원 세틀뱅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010PAY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010PAY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결제금액의 0.2%를 010PAY머니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010PAY 체크카드를 발급한 고객은 결제 시, 최소 1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모두 당첨되는 '행운상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리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카드 발급 후 첫 이용하는 고객에게 커피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세틀뱅크는 전자금융과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테크핀(Tech-Pin)기업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세틀뱅크와 함께 010PAY 플랫폼 이용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