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가 신규기업광고를 공개한 지 한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1200만회를 육박했다./사진= 삼성화재
이번 광고는 그간 ‘부캐’의 발랄한 모습에 가려져 알 수 없었던 유재석의 건강에 대한 고민을 삼성화재의 ‘애니핏’ 과 연결해 ‘건강보험은 삼성화재’라는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꾸준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삼성화재 ‘애니핏’의 이미지와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본인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재석의 데뷔 30주년이 맞물리며 삼성화재 건강보험에 신뢰감을 줬다는 평이다.
광고 공개 후 일주일 만에 조회 수 200만 건을 돌파하고 한달여 만에 1200만건에 육박했다. “유재석을 가장 잘 활용한 광고다”, “신뢰감이 드는 보험 광고이다”, “보험광고 찾아보러 오긴 처음이다” 등의 긍정적인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생활 속에서 쉽게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당신에게 좋은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고객에게 좋은보험' 회사로 기억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