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4일까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MG the one'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MG the one'은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작품이 그려진 티셔츠를 착용하고 개인 SNS에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회적 경제기업 ‘스프링샤인’의 티셔츠를 서울지역 새마을금고 21곳에 전달해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새마을금고는 매년 5월 25일을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로 정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