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은 0.42%를 기록해 3월 1일(0.46%) 이후 가장 높았다.
인천은 고공행진을 이어갔고 서울은 노원과 강서 등 과거 상대적으로 쌌던 지역을 중심으로 두드러진 오름세를 이어갔다. 경기 지역은 서울보다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서울 아파트의 주간 상승률은 0.22%(5/17)→0.35%(5/24)→0.37%(5/31)→0.38%(6/7)로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서울에선 노원구(0.61%), 강서구(0.61%), 은평구(0.59%), 강북구(0.53%), 동작구(0.52%)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 임대3법 등 정부의 집값 올리기 정책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한 뒤 꾸준히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값은 계속해서 매매가격을 밀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지역은 전주 대비 0.59%를 기록하며 지난주(0.53%)보다 오름폭을 확대했다
경기지역 주간상승률은 0.51%(5/24)→0.53%(5/31)→0.59%(6/7)로 오름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주엔 동두천(1.11%), 시흥(1.01%), 용인 처인구(0.97%), 안산 단원구(0.93%), 수원 장안구(0.89%) 등이 높게 상승했다.
인천(0.76%)은 계양구(0.92%), 부평구(0.9%), 미추홀구(0.79%), 연수구(0.77%), 남동구(0.71%)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수도권 외 지역 아파트값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0%)는 대전(0.51%), 부산(0.37%), 광주(0.25%), 대구(0.19%), 울산(0.08%)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5%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강원(0.54%), 전북(0.37%), 충남(0.36%), 충북(0.25%), 경북(0.19%), 경남(0.17%), 세종(0.13%), 전남(0.01%)이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