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C 컨시어지는 여행, 식사, 교육, 문화생활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계획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고객 대신 각종 예약까지 진행한다.
한국씨티은행 VVIP 고객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개인 전담 직원을 통해 ▲국내외 여행 ▲모임 목적과 맞는 레스토랑 ▲피부관리 ▲미용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문화 공연 전시회 등을 추천받고 예약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담직원이 아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300여개 골프장 예약 및 결제도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에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를 더했다”며 “금융 서비스를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한 차원 높은 맞춤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