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1년 연임…임기 2022년까지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1-06-04 14:5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4일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년 연임됐다./사진=신용보증기금

4일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년 연임됐다./사진=신용보증기금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윤대희닫기윤대희기사 모아보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년 연임됐다고 4일 밝혔다. 윤대희 이사장 임기는 내년 6월 4일까지 연장됐다.

신보는 “윤대희 이사장은 지난 2018년 취임 후 ‘신보 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차질 없이 수행해 왔고, 대외기관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신보 혁신을 주도해왔다”며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에도 앞장서 왔다”고 연임 이유를 밝혔다.

윤대희 이사장은 황록 전 이사장에 이어 지난 2018년 6월 5일부터 신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기 3년에 이어 이번에 1년 더 이사장직을 연장한다.

공공기관인 신보 이사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윤대희 이사장은 1949년생으로 인천 제물포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캔즈사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17기로 합격한 후 재정경제원과 재정경제부 등을 거쳐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 정책 수석과 국무조정실장(장관급) 등을 역임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