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대체하는 환경부 주관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 캠페인이다.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해야 할 한 가지 행동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판우 대구교육대학교 총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임 행장은 미션을 수행하며 캠페인 취지를 알리고 홍보에 힘썼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임 행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사회적 공감대 및 환기가 필요한 공익적 목적의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탈 플라스틱이라는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행동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 행장은 지난 3월부터 임직원들의 적극적 ESG 경영 인식 조성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DGB는 ESG를 위해 애(E)·쓰(S)·지(G)’ 경영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나부터 먼저 실천하고, 서로 권유하는 운동’을 목표로 업무 시간 중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을 개인 SNS 채널에 홍보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