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리테일, 투자은행(IB) 등 다방면에 걸쳐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테일 내 자산관리와 브로커리지 모두 성과 양호.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은 브로커리지 수익 급증이 가장 크게 기여.
-특히 해외 주식 중개수수료가 478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82% 증가세 시현.
-IB 부문 인수·자문 수수료 역시 전 분기보다 25% 증가해 실적 개선에 기여.
-고객 자산관리 부문의 꾸준한 성장이 장점, 목표주가 6만4000원으로 상향.
◇ 파크시스템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한 14억원 기록하며 예상치 하회.
-5월 14일 기준 연결 수주잔고 320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
-수주 환경이 예상보다 좋으며 올해 2분기부터 사상 최대실적 사이클 진입 전망.
-국내 시장 개화 시작과 하반기 하이브리드 원자현미경 런칭 기대.
-내년부터 가격과 수요 동시 성장이 전망되며 목표주가 22만원으로 상향.
◇ CJ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9.3% 증가한 호실적 기록.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의 업황 호조 지속 및 CJ ENM과 CJ CGV의 턴어라운드가 호실적 견인.
-CJ올리브영은 지난해 12월 Pre-IPO를 통해 기업가치 1조8000억원으로 인정받음.
-CJ올리브영은 향후 전국단위 유통망과 온라인 판매 강화가 부각되며 기업가치 점진적 상승 전망.
-CJ올리브영 Pre-IPO 가치 반영해 CJ 목표주가 12만8000원으로 상향.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