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프리미엄 앵커 버터로 만든 'The좋은버터크라상'과 'The좋은버터롤'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출처=홈플러스
'The좋은버터크라상'은 뉴질랜드산 앵커 버터를 사용한 프렌치 크루아상이다.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미니 사이즈는 6990원에, 빅 사이즈는 7990원에 판매한다.
지난달 29일 먼저 선보인 'The좋은버터롤'도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뉴질랜드산 앵커 버터와 1A등급 흰 우유로 만들어 폭신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22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몽블랑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The좋은버터크라상', 'The좋은버터롤'을 비롯해 빵 전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유정희 홈플러스 베이커리 상품기획&개발팀 차장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빵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빵 시리즈를 기획했다"라며 "추후 제품군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