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은 20일 수서 본사에서 서울금연지원센터와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박규한 SR 안전본부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R
이미지 확대보기SR은 20일 서울금연지원센터와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R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금연지원센터와 금연상담, 금연교육, 금연사업 관련 홍보 활동 등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내 금연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SR은 금연프로그램 외에도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체중조절 프로그램 ▲‘SR 마음터치’를 통한 직무스트레스 관리 및 직업 트라우마 관리 ▲3·3·3 스트레칭·SRT 스트레칭을 통한 근골격계 질환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의료인 보건관리자를 선임해 건강상담 등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규한 SR 안전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R 임직원들의 금연문화 조성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추진해 건강한 근무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