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에프앤가이드
리퍼블릭케이는 지난 4월초 '퀀트케이(Quant K)' 베타서비스를 개시했다. ‘퀀트케이’는 퀀트방식을 기반으로 업종 및 테마 스크리닝 자료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한 기업분석리포트, 주식담당자 통화내용, 실시간 뉴스 등을 수시로 업로드하고 있다. 또 회원가입 후 투자성향검사로 확인된 투자자유형에 따라 투자성향에 적합한 종목리스트를 제시하고 있다.
5월 중으로 유튜브 채널 및 인터넷신문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에프앤가이드 측은 "투자자들의 투자정보 수요에 대응해 다양한 금융데이터 및 컨텐츠를 B2B(기업과 기업간 거래) 사업 중심의 서비스로 제공해왔으나 리퍼블릭케이 투자를 통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사업분야에서 에프앤가이드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