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이 1.81%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의 금리는 전주대비 0.05%p 하락했으며, 별도 우대금리는 없다.
지난주 금리 1.90%를 제공했던 참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과 ‘정기예금’ 모두 전주대비 0.30%p 하락하면서 1.60%를 기록했다. 또한 1.85%를 제공했던 많은 예금 상품들의 금리도 하락했다.
영진저축은행의 ‘SB톡톡-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m-정기예금’ 금리 모두 전주대비 0.09%p 이상 하락했다. 이자계산방식이 복리인 상품은 전주대비 0.09%p 하락해 1.76%를 기록했으며, 단리 상품은 0.10%p 하락해 1.75%를 기록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에서는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1.70%를 기록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이어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예금(비대면)’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정기예금’·‘e-정기예금’ 등이 1.65%를 제공하면서 뒤를 이었다.
또한 많은 예금 상품들이 1.80%를 제공했다. 키움저축은행의 ‘SB톡톡정기예금(비대면)’과 웰컴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스카이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안국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등이 별도 우대금리 없이 1.80%를 제공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9일부터 ‘웰컴 비대면 보통예금’의 금리를 3000만원 이하분을 연 1.5%에서 0.2%p 낮춰 1.3%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는 ‘웰컴 기업자유예금’의 우대금리를 낮췄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8일부터 파킹통장 ‘사이다보통예금’의 기본금리를 인하했다. 기본금리는 1.20%에서 1.10%로 0.10%p 인하되며, 우대금리는 기존 금리로 적용됐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우대조건을 미리 확인한 후 추가 금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스카이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12개월 만기를 채우면 스마트뱅킹을 포함 인터넷 창구금리에 0.20%p를 추가 제공한다. 12개월 이외 1개월에서 36개월까지 만기를 채우면 0.10%p를 제공한다.
영진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계약기간이 12개월 이상인 정기예금 만기수령액의 이하 금액을 12개월 이상 재예치하면 금리 0.10%p를 추가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스마트뱅킹을 포함해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0.10%p 추가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애큐온모바일예금’과 ‘3UP-예금’, ‘정기예금’ 등은 모바일뱅킹을 가입하면 0.10%p를 제공하며, 애큐온멤버십플러스에 동의하면 0.05%p를 제공한다. 애큐온멤버십플러스는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 앱에 로그인한 후 상단 ‘혜택’에서 ‘멤버십플러스 가입하기’를 하면 된다.
오투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을 통해 E-정기예금을 계약기간 12개월 이상 조건으로 가입하면 0.05%p를 제공한다. JT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12개월 이상 가입조건 하에 자동만기연장 조건으로 가입하면 0.10%p를 금리우대가 적용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 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