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참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과 ‘정기예금’ 등이 2.1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비대면 정기예금’은 1.91%를 제공하면서 2%대 금리보다 낮아졌다. ‘e-정기예금’은 전주대비 0.15%p 낮아졌으며, ‘비대면 정기예금’은 10%p 하락했다. 이어 ‘정기예금’은 0.19%p 하락해 1.81%를 기록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1.95%를 제공하면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지난주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던 우리금융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비대면정기예금’의 금리를 크게 하락했다. ‘e-정기예금’과 ‘비대면정기예금’ 모두 전주대비 0.36%p 하락해 1.65%를 제공했다.
또한 애큐온저축은행의 예금 상품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모바일정기예금’과 ‘정기예금’은 2.00%를 제공했으며, ‘인터넷정기예금’은 1.95%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우대조건을 미리 확인한 후 추가 금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영진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계약기간이 12개월 이상인 정기예금 만기수령액의 이하 금액을 12개월 이상 재예치하면 금리 0.10%p를 추가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스마트뱅킹을 포함해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0.10%p 추가제공한다.
남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스마트뱅킹 포함해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0.10%p 추가 제공한다. 예가람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만기 후 원금을 12개월 이상 재예치할 경우 0.10%p를 제공한다.
또한 저축은행 정기예금 대부분이 비대면 상품으로, 영업점 방문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대백저축은행의 ‘애플정기예금’과유니온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2.10%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2.06%를 제공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 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