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2020년 총 33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 데 이어, 2021년 2월에도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코로나19 예방·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인적성 검사오 비대면 면접 방식 등을 도입해 신입직원을 선발하며 채용 절차의 효율성을 높였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청년 구직자들이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채용 규모를 확대해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